<전지적 독자 시점>입니다. 문피아에서 시작된 싱숑 작가님들의 작품인데요. 본편은 551화로 완결됐고, 외전은 지금도 연재 중이에요. 제가 정말 좋아해서 정주행만 3번을 했어요. 싱숑 작가님들, 정말 사랑합니다. 이런 작품을 써주셔서 감사해요.(웃음) 웹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 표지 | 출처 네이버시리즈 제공 필력도 정말 뛰어나고,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얼마나 많은 자료 조사와 준비를 하셨는지 감도 안 올 정도예요. 갓벽 그 자체. 작품을 쓰다 보면 설정 오류가 생기거나 스토리 연결에서 빈틈이 보이는 경우가 있잖아요. <전지적 독자 시점>은 그런 게 아예 없어요. 초반에 던진 떡밥을 후반부에서 모두 회수하고, 의미 없이 들어간 장면이 하나도 없는 작품이에요. 영화를 먼저 접하신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 웹소설 원작은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영화나 웹툰은 제작 과정에서 각색을 거치면서 일부 내용이 덜어질 수밖에 없잖아요. 웹소설은 날 것 그대로. 활어회 그 자체! 훨씬 더 세밀하고,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장치들도 정말 많아요. 보시면 후회 안 하실 거예요. 저는 한 화씩 읽을 때마다 울면서 봤던 것 같아요. 지금 너무 흥분한 것 같은데.(웃음) 이 작품은 정말 꼭 보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