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은 박종인 작가의 '사라진 근대사 100장면' 1편에 이어 2편을 읽고 있다고 소개하며, 여러 사료와 연구를 교차 검증해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던 근대사를 다시 들여다보게 만드는 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거짓된 판타지로 위안과 정신승리만 얻고자 한다면, 결국 그 차갑고 쓰린 역사는 반복될 것이다"라며 역사 인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아무리 불편하고 아픈 역사라도 있는 그대로 직시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과거를 제대로 바라보는 이유가 과거에 머물기 위해서가 아니라 미래 세대가 같은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 책을 읽는 내내 가장 크게 떠올랐던 생각을 전했다. 시원은 이 책에는 교과서에서 접하기 어려운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고 소개했다.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기를 권한다면서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고 표현해 강한 추천 의사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