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는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한 3권의 추천 책을 소개한다. 힙합 그룹 에픽하이의 멤버이자, 사랑스러운 딸 '하루'의 아빠, 가수 타블로는 영문학사로 책을 많이 접하며 독서를 즐기는 애서가다. 공감을 이끌어내는 작사 실력을 뽐내고, 라디오 DJ 시절 수많은 감성 어록을 남겼던 그가 최근에 읽은 책이자 ‘오늘의 나를 만든 책’은 다음과 같다. 먼저 아홉 살의 타블로가 만난 만화책이자 아버지와의 애틋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책으론 ‘캘빈과 홉스’(빌 와터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