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노는 또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를 누군가에게 선물하고 싶을 만큼 좋은 책이라고 했다. “‘정의란 무엇인가’는 제가 읽은 책 중 가장 어려운 책이고, 아빠가 추천해 주셨어요. 너무 이해가 안 가서 챕터 별로 따로따로 읽어보고는 했죠. 제가 경험하지 못한 사회 문제를 정의라는 관점에서 정의하고 해석하는데,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해야 할 문제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제가 다 이해는 못 했지만, 그냥 좋은 책 같아요.